
전남도, 미국 관세 대응·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도적 행보
전남도는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현동 주미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전남 수출품 대응과 지역 기업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미국의 새로운 관세정책에 대한 각 나라의 대응 및 미국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전남의 철강, 석유화학, 농수축산물 등 주요 수출 품목이 직면할 문
오덕환 기자 2025-04-16 16:47:37